전북 전주시 도심의 흉물로 방치됐던 옛 대한방직 공장이 철거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대한방직 전주공장 터를 인수한 자광은 철거공사 착공식을 열고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등을 내년 10월까지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
철거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곳에는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개발 계획은 전주시와 자광의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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